간식과 영양제, 줘도 되는 걸까요?
간식은 훈련과 유대감 형성에 중요하지만, 잘못 주면 비만·중독 위험이 있습니다. 영양제는 필요한 경우에는 효과적이지만, 무분별한 과보충은 오히려 독성을 유발합니다.
이 섹션의 가이드
10%
간식 칼로리 한계
하루 총 칼로리 기준
독성 8종
절대 금지 음식
초콜릿·포도·자일리톨 등
완전영양식 우선
영양제 원칙
WSAVA 권장
꼭 알아야 할 핵심
핵심 요약
- 간식은 하루 총 칼로리의 10% 이내 — 초과 시 주식에서 차감 5kg 성견 기준 약 30kcal
- 독성 음식 절대 금지 — 초콜릿·포도·자일리톨·양파 소량으로도 치명적, 즉시 응급 연락
- 완전영양식 먹는 건강한 개는 영양제 불필요 지용성 비타민·칼슘 과보충은 독성 위험
- 피부·소화·관절 문제 시 영양제보다 사료 전환 먼저 8주 관찰 후 효과 확인 (WSAVA)
간식과 영양제,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는 것은 훈련, 유대감 형성, 행동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간식의 양을 제한하지 않으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WSAVA는 간식을 하루 총 칼로리의 10% 이내로 제한할 것을 권고합니다. 5kg 성견의 하루 칼로리가 300kcal라면, 간식으로 허용되는 양은 30kcal에 불과합니다. 간식을 줄 때는 반드시 그만큼 주식 급여량을 줄여야 합니다.
절대로 주면 안 되는 음식도 있습니다. 초콜릿·포도·건포도·양파·마늘·자일리톨·아보카도·알코올은 소량으로도 강아지에게 치명적입니다. 특히 자일리톨은 무설탕 껌, 일부 땅콩버터, 건강식품에도 들어있으므로 성분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식품을 먹었다면 즉시 동물 응급센터에 연락하세요.
영양제에 대해서는 많은 보호자들이 오해를 합니다. AAFCO 완전영양식을 먹고 있는 건강한 성견에게는 대부분 추가 영양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용성 비타민(특히 A·D)이나 칼슘을 과보충하면 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효과가 연구로 검증된 영양제는 오메가3(EPA+DHA, 피부·관절 항염), 글루코사민·콘드로이틴(관절), 프로바이오틱스(장내 미생물 균형) 정도이며, 이 역시 수의사 상담 후 필요성을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