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구토 — 원인별 대처법
공복 담즙 구토부터 이물질·췌장염·IBD까지, 원인이 다르면 대처법도 달라집니다. 식이 조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와 즉시 병원이 필요한 응급 징후를 구분합니다.
↓ 제품 살펴보기구토 vs 역류(regurgitation) 구분
구토 (Vomiting)
- · 복근을 사용해 능동적으로 밀어냄
- · 앞에 구역질(헛구역질) 나타남
- · 노란 담즙 포함 가능
역류 (Regurgitation)
- · 힘 없이 수동적으로 올라옴
- · 구역질 없음 — 갑작스럽게 발생
- · 소화 안 된 음식 (원형 그대로)
- · 식도 이상(거대식도증·협착)과 연관
역류가 반복되면 흡인성 폐렴 위험이 있으므로 수의사 진찰을 받으세요.
증상별 긴급도 분류
| 증상 | 가능한 원인 | 대처 |
|---|---|---|
| 노란 담즙(빈속 구토), 1회, 전신 상태 양호 | 공복 담즙 구토 증후군 | 식사 간격 조정, 취침 전 소량 급여 시도 |
| 사료 교체 후 구토 + 연변 | 전환 반응 | 7~10일 단계적 전환으로 재시도 |
| 식후 즉시 소화 안 된 음식 토함 | 역류(regurgitation) — 식도 문제 | 식사 속도 조절, 높은 그릇, 수의사 확인 |
| 반복 구토 + 무기력 + 식욕 저하 | 이물질·위장관 폐색·췌장염 | 즉시 수의사 진찰 |
| 혈변 + 구토 + 발열 | 파보바이러스·세균 감염 | 즉시 응급 진찰 |
| 만성 구토(주 2회 이상, 4주+) | IBD·신장 질환·간 질환·식이 알레르기 | 즉시 수의사 진찰 + 혈액 검사 |
| 구토 + 복부 팽창 + 안절부절 | 위팽창 염전(GDV) — 생명 위협 | 즉시 응급실 |
식이 관리 원칙
공복 시간 단축 — 식사 횟수 늘리기
공복 담즙 구토(노란 담즙 구토)는 위산과 담즙이 빈속에 위를 자극해 발생합니다. 하루 2회 급여를 3회로 늘리거나 취침 전 소량 간식을 추가하면 대부분 개선됩니다. 이 유형은 사료 변경 없이 급여 스케줄 조정만으로 해결됩니다.
고소화율 저지방 사료 — 회복기 식이
구토 후 위장관이 예민한 상태에서는 소화율 높은 단백질(달걀·닭고기·흰 살 생선)과 저지방(DM 기준 10% 이하) 식이가 위 배출 속도를 안정화합니다. 지방이 높을수록 위 배출이 느려져 구토 재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소량 자주 — 위 부하 분산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위 용량을 초과해 구토를 유발합니다. 회복기에는 평소 일일 급여량의 1/4씩 4~6회로 나눠 급여하면서 24~48시간 후 상태를 보고 점진적으로 늘립니다. 빨리 먹는 개는 슬로우 피더 그릇이 도움이 됩니다.
가수분해 단백질 — 만성 구토 시 알레르기 감별
만성 구토에서 식이 알레르기가 원인일 때는 분자량 ≤3,500 Da의 가수분해 단백질 사료로 8~12주 단식 시험(elimination trial)을 진행합니다. 이 기간 동안 간식·보충제 등 다른 음식은 철저히 배제해야 정확한 감별이 가능합니다.
처방 소화기 사료가 필요한 경우
만성 구토, 췌장염 병력, IBD 진단을 받은 경우 일반 사료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처방 소화기 사료는 고소화율 원료·저지방·적정 발효성 섬유로 구성되어 위장관 부담을 임상적으로 최소화합니다.
- · 힐스 Prescription Diet i/d — Feeding trial 인증 소화기 처방식, 저지방 버전도 있음
- · 로얄캐닌 Gastrointestinal — 고소화율 단백질, 프리바이오틱스(FOS·MOS) 포함
- · 퓨리나 Pro Plan EN — 저잔류(저섬유), 소화율 최우선 설계